제닉스는 키보드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지만 요즘 보니까 게이밍 책상이며 게이밍 의자며
갖가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기서 나온 제품의 특징은 가볍지 않으면서도 쌈박한 디자인과 견고한 품질인 것 같아요.
제닉스 제품으로만 디스플레이된 책상을 봤는데 제가 꿈꾸던 책상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집에서 사용하던 의자가 너무 낡아서 스폰지가 다 튀어나오고 삐그덕거리길래 이참에 새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저렴한 제품을 하나 샀는데 역시 싼건 싼 값을 하더라고요.
허리도 너무나 불편하고 엉덩이도 아파서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든 거예요.
전에 샀던 제닉스 기계식키보드는 완전 만족하면서 벌써 몇년째 쓰고 있는데, 역시 물건을 살 때는 확실하게
괜찮은 제품을 사야겠다는 걸 깨달았어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해야할까요.
돈 조금 아끼려다가 이번에 의자 때문에 돈이 더 나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애초에 이곳에서 게이밍 의자를 구입했더라면 문제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요.
의자는 직접 앉아보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닉스 행사 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봤는데
잘 만들어진 키보드만큼이나 기타 컴퓨터 용품을 만드는 기술력도 뛰어난 회사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게 요즘 잘 나가는 아레나X라는 제품이라는데 엉덩이를 좌우에서 받춰줘서 편안한 시트감이 돋보였어요.
쿠션이 괜찮더라고요.
무척 푹신하면서도 어느정도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내장제가 망가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오래 사용해도 무리가 없어 보였고요.
특히 허리를 받춰주는 느낌이 훌륭했는데 디자인만 보고서 듀오백이나 시디즈의 기능성 체어보다
불편할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졌던 제 편견을 산산히 부숴주더군요.
편안함은 기본이고, 디자인도 굉장히 다양해서 입맛에 맞춰서 고르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조금 화려한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레알마드리드나 FC바르셀로나 제품이 좋아 보였어요.
일단 가격대도 나쁘지 않거니와 제닉스 게이밍 의자의 장점은 두루 갖추고 있거든요.
허리나 목의 편안함을 더해주는 쿠션도 있기 때문에 장시간 게임하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AKRACING제품이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싸구려가스스프링 대신 인증받은 제품이 사용된대요.
그래서 훨씬 안전하고 튼튼하다고 하더군요.
의자 다리도 메탈로 되어 있어서 아주 튼튼하고 말이에요.
싸구려 제품은 주로 의자 다리가 부서져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절대 그럴 일이 없겠지요.
프레임을 메탈로 만들어서 수명이 오래가는 건 물론이고 의자 각도 조절도 자유로워서 편안한 자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의자였어요.
푹신한 쿠션감 때문인지 한번 앉으면 일어나기가 싫다는 게 단점이었지요.
체형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있기 때문에 제닉스 스토어 같은 곳에서
체험해보고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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